자바스크립트 대신 타입스크립트를 택하는 이유

🤔 Why? 자바스크립트 → 타입스크립트

최근 개발자들이 자바스크립트를 택하지 않고, 타입스크립트를 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바스크립트에는 없고, 타입스크립트에는 있는 타입 안정성 때문이다.

타입 안전성 때문에 최근 개발자들이 자바스크립트에서 타입스크립트로 넘어가는 것이다.

코드에 버그가 줄어들 수 있고, 런타임 에러도 줄고, 생산성은 증가한다. 

 

자바스크립트는 매우 유연한 언어이다. 자바스크립트는 개발자를 이해하려고 한다.

배열과 불 함수를 더해도 불이 문자 처리되어서 더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타입스크립트에서는 허용되지 않는다. 이러한 말도 안 되는 유효하지 않은 코드를 처리해주려고 하지 않는다.

이것이 자바스크립트의 단점이자 타입스크립트로 넘어가는 하나의 이유이다.

 

자바스크립트는 입력값이 두 개인 함수의 입력값을 하나만 사용해도 무조건 실행을 하려고 한다.

 NaN의 값을 결괏값으로 보내더라도 입력값을 두 개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무조건 실행한다.

C, C#, 코틀린, 파이썬 등에서는 이러한 코드를 인정해주지 않는다. 오직 자바스크립트에서만 이렇게 유연한 처리를 한다.

이것이 자바스크립트의  두 번째 단점이자 타입스크립트로 넘어가는 두 번째 이유다.

 

자바스크립트의 세 번째 단점은 런타임 에러는 콘솔에서 일어나는 에러 처리 문제다. 

객체 안에 없는 함수를 불러올 때는 자바스크립트에서도 에러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자바스크립트에서는 유저가 전달받고 코드가 실행하면 오류가 발생한 것을 알 수 있다.

반면에 C, 파이썬 등 다른 언어에서는 유저에게 전달하기 전에 오류가 있다는 것을 알려줄 것이다.

 

타입스크립트는 이러한 자바스크립트의 단점을 없애줄 수 있다.

타입스크립트에서는 이렇게 유연한 코드 작성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런타임 에러에서도 유저가 전달받고 컴파일을 진행하기 전에 코드에 문제가 생겼다고 VScode와 같은 컴파일러에서 알려줄 것이다.

 

이것이 자바스크립트 대신에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는 이유다.

TypeScript로 작성한 코드

타입스크립트로 아래와 같은 코드를 작성할 경우 오류가 발생한다.

정상적인 코드 실행이 되지 않고, 코드를 작성한 즉시 코드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const imae = {
    nickname: "jm"
}
imae.hello() // 컴파일러를 실행하지도 않았지만, 에러 발생을 알려주고 있다.
[1, 2, 3, 4] + false // error number[] and boolean not add
function add(a, b) {
    return a + b
}
add("더할게요.")
const player = {
    age: 12
}
player.age = false

JavaScript로 작성한 코드

타입스크립트와는 반대로 작성하고 오류를 알려주지 않는다. 이러한 문제가 자바스크립트 대신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는 예다.

"use strict";
const imae = {
    nickname: "jm"
};
imae.hello() // 컴파일러를 실행하지도 않았지만, 에러 발생을 알려주고 있다.
[1, 2, 3, 4] + false; // error number[] and boolean not add
function add(a, b) {
    return a + b;
}
add("더할게요.");
const player = {
    age: 12
};
player.age = fal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