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2.01.23
이제부터 일기를 쓸 때 노래를 틀고 한 곡이 끝날 때까지 쓰려고 한다. 오늘도 메가커피에 출석을 했다. 출석하자마자 정보처리기능사 책을 피고 내용을 훑어보았다. 배가 고프고 머리가 너무 아파서 17시에 메가커피에서 나갔다. 집에 도착하니 17시 30분. 일단 손을 씻고 밥을 해 먹었다. 씻고 게임도 하고 방청소도 하니깐 또다시 배고픈 게 아닌가 배가 또 고파서 약 22시 30분에 피나치공에서 오리지널 세트를 시켜먹었다. 배달이 오고 허겁지겁 먹으니깐 피자와 치킨이 조금 남았다. 남은 음식은 다음 날 아침에 먹을 것이다. 나에 대한 캐릭터를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이 되는 하루다.

22.01.22
오늘은 메가커피애 갔다. 아침형 인간처럼 빨리 일어나서 준비를 얼른하고 나갈 수 있었다. 메가커피에 가서 오늘도 역시 정보처리기능사 공부를 하였다. 공부를 하고 삼겹살을 먹으러 진식당에 갔다. 그런데 이 삼겹살은 정말 고급스러운 삼겹살인지 너무 맛있었다. 삼겹살을 만족스럽게 먹고 79대포로 가서 간술을 먹었다. 계속 먹기만 했다. 그리고 집에 가서 상자 4개가 와서 뜯어보니 무드등과 휴지 박스가 온 것이었다. 설레는 나머지 상자를 허겁지겁 뜯고 각자 위치로 이동시켰다. 그리고 게임을 했는데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말싸움이 붙어서 싸웠다. 술을 먹어서 그런지 정확한 판단으로 게임을 할 수가 없었다. 너무 화가 났다. 이제는 술을 먹고 게임을 하면 안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