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2.01.27

    내일 시험을 보기 때문에 수험번호와 컴퓨터용 싸인펜 등 준비물을 준비했다. 그녀와 준비물을 사러 다이소 사창점을 갔다. 난 사창점이 생긴줄도 모르고 있었다. 하이마트 위치에 생긴 것이었다. 게임도 하고 그냥 일상유지를 했다. 시험을 위해 딱히 준비한 것은 없다. 그냥 내가 아는 만큼 해보려고 한다. 걱정되진 않는다. 못붙으면 다음에 보면 되니깐..? .... 모르겠다. 내일 일어나서 3시까지 시험을 보러 가보겠다.

    22.01.23

    이제부터 일기를 쓸 때 노래를 틀고 한 곡이 끝날 때까지 쓰려고 한다. 오늘도 메가커피에 출석을 했다. 출석하자마자 정보처리기능사 책을 피고 내용을 훑어보았다. 배가 고프고 머리가 너무 아파서 17시에 메가커피에서 나갔다. 집에 도착하니 17시 30분. 일단 손을 씻고 밥을 해 먹었다. 씻고 게임도 하고 방청소도 하니깐 또다시 배고픈 게 아닌가 배가 또 고파서 약 22시 30분에 피나치공에서 오리지널 세트를 시켜먹었다. 배달이 오고 허겁지겁 먹으니깐 피자와 치킨이 조금 남았다. 남은 음식은 다음 날 아침에 먹을 것이다. 나에 대한 캐릭터를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이 되는 하루다.

    22.01.22

    22.01.22

    오늘은 메가커피애 갔다. 아침형 인간처럼 빨리 일어나서 준비를 얼른하고 나갈 수 있었다. 메가커피에 가서 오늘도 역시 정보처리기능사 공부를 하였다. 공부를 하고 삼겹살을 먹으러 진식당에 갔다. 그런데 이 삼겹살은 정말 고급스러운 삼겹살인지 너무 맛있었다. 삼겹살을 만족스럽게 먹고 79대포로 가서 간술을 먹었다. 계속 먹기만 했다. 그리고 집에 가서 상자 4개가 와서 뜯어보니 무드등과 휴지 박스가 온 것이었다. 설레는 나머지 상자를 허겁지겁 뜯고 각자 위치로 이동시켰다. 그리고 게임을 했는데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말싸움이 붙어서 싸웠다. 술을 먹어서 그런지 정확한 판단으로 게임을 할 수가 없었다. 너무 화가 났다. 이제는 술을 먹고 게임을 하면 안되겠다.

    22.01.19

    오늘은 집에만 있었다. 집에서 방청소도 하고 햄버거도 시켜먹고 치킨도 시켜먹고 잘 먹었던 하루다. 공부와 게임, 밥먹기 3가지만 해서 그런지 무기력하다. 내일은 꼭 카페를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