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기록

22.01.01

올해 첫 날 목표한 것은 공부를 많이 하자 운동을 게을리 하지말자 이번 2021년은 많은 것을 이룬 해인 것 같다. 어트랙션도 많이 늘었고 매운 것도 많이 늘었다. 올해도 많은 경험을 해보자.

21.12.31

2021년 마지막 날 카페에서 공부를 했다. 롯데리아에서 카드를 긁었지만 다 잔액부족... 연말까지 여행에 돈을 쏟아부어서 잔고 텅텅.. 내일 용돈 입금일이니 잘 버텨야겠다.

21.12.30

여행에 마지막날 새벽 4시에 자서 9시 30분에 일어났다. 11시에 체크아웃을 해야했기 때문이다. 체크아웃을 하고 나와서 경리단길에 가서 국밥을 먹고 신경주역으로 갔다. 신경주에서 기차를 타고 집에 오니 너무 피곤했다. 깃허브 1일1커밋도 지키지 못했다. 너무 슬프다.

21.12.29

이 날은 술만 먹기로 해서 일단 인시디어스를 1, 2, 3까지 다 보았다. 소주는 한 짝을 사서 다 해치우고 양주까지 사먹었다. 주량의 끝을 꽉 채워서 먹은 느낌이였다. 별도 봤는데 별이 정말 아름다웠다.

21.12.28

경주여행을 가려고 5시에 일어났다. 내가 코를 역대급으로 골았다고 했다. 그래서 애들이 다 깼다. 다 씻으니 6시정도가 되서 택시를 타고 갔다. 7시 11분 기차라 라면을 빨리 사먹고 기차를 타서 신경주역에 도착을 하니 모두 그 시간에 표를 예매하여 동일한 시간에 도착하였다. 일단 첫날에는 경주월드를 가기로 해서 보문단지에 가는데 너무 사람이 많아 1시간동안 너무 힘들었다. 그 날 놀이기구를 타면서 롤러코스터, 자이로 스윙같은 많은 놀이기구를 탔는데 무서운 걸로 순위를 꼽자면 1위는 크라크 2위는 드라켄 3위는 토네이도였다. 피곤하여 숙소로 5시정도에 들어갔는데 숙소가 환상적이였다. 다시 가고 싶지만 도현이가 군대가서 여름에나 갈 수 있을듯하다.

21.12.27

모두 우리집에 모여 경주여행을 가기로 했다. 그리하여 우리집에 오송에서 출발하는 사람들이 다 모였는데 지환이가 먼저 와서 성심까츠에서 밥을 시켜먹으니 강이가 왔고 주안이가 오고 도현이가 왔다. 다음날 여행이 기대가 된다.

21.12.26

내 생일이라서 그런지 적은 잠을 자고 일어났다. 집에서 생일 케이크도 불고 놀았다. 저녁 시간이 되서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 저녁을 먹고 상권을 돌아다니며 놀고 집에가서 빙수를 먹었다.

21.12.25

오늘은 크리스마스다. 일단 13시쯤에 일어나서 씻고 도현이와 밥을 먹으러 갔다. 밥을 먹은 후 메가커피를 가서 블로그 글도 쓰고 깃허브 커밋도 하면서 4시간을 보냈다. 난 집에 갔다. 그런데 중간에 가는 것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손발이 다 얼어서 너무 힘들었다. 다음날은 내 생일이라 정말 기대가 된다.

21.12.24

오늘 하루 상당히 무기력하다. 말을 별로 안해서 그런가보다.. 점심에 콰트로치즈버거세트먹을 때는 정말 행복했다. 하지만 지금은 배가 안고파서 힘들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저녁 고민이 내 머리속을 감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