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12

아르페지오 연습날

청소년 수련관을 갔는데 카혼이 없었다.

그래서 그냥 회로이론 공부를 하면서 

우리 조 연습하는 걸 들었다.

이제 조금 팀 같다.

금방 시간이 지나고, 연습은 마무리되었다.

연습을 하고 아웃닭에 가서 치킨을 먹으면서

조이름에 대한 얘기도 해보고, 멘트 얘기도 하고 그냥 깻잎논쟁도 얘기하고

새우까주기 얘기도 했다.

맥주를 먹었는데 피곤한게 다 내려갔다.

그리고 윤종이 얼굴을 보려고 갔는데

아르페지오 2조가 회식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얼떨결에 회식에 참여했는데

술을 갑자기 많이 먹고 재밌게 놀았다.

윤종이가 공연날 회식때 얼굴을 많이 알아두면 좋다고 했다.

다음날 아침수업이라 동방에 가서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