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17

오늘은 22학번 정기 농구모임도 갔는데 너무 컨디션이 안좋았다.

전날에 술을 먹어서 그런 것 같다.

간농을 하고 집에서 씻고 피자웨이브를 갔는데

여행 온 것 같았다.

야외에서는 처음 먹어봤는데 분위기가 좋았다.

칠리새우피자가 진짜 맛있었다.

그리고 로이에 가서 간단한 과제를 하고

또 술자리를 갔다.

도현, 규하, 승미, 지혜 이렇게 갔는데

술을 많이 먹지 않았는데

텐션이 좋아서 신기했다.

도현이가 저격을 당해서 그런 것 같다.

집에서 간단하게 청하 한 잔을 마셨는데

맛있었다.

자기전에는 도현이랑 레슬링 한 판을 하고 잤는데

남자다운 몸의 대화를 나누니 정말 피곤해서 금방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