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02

자취방 이사를 하는 날
포터를 타고 가는데
등이 너무 아파서 짐을 싸기도 전에 지쳤다.
짐을 싸려고 하는데 양이 어마무시하게 많있다.
상자 10개는 넘게 나온 것 같다.
짐을 싸는 건 2시간 정도 걸렸는데 짐을 가지고 포터에 실으려고 3층에서 1층까지 왔다가갔다가 하는데
역대급으로 힘들었다.
노가다를 한 느낌이였다.
책을 옮기는데 한 25키로 정도 되는 무게였다.
힘들어 죽을 뻔 했다.
땀이 삐질삐질났다.
그냥 이사짐 센터부르면 30만원이면
해결되는 일을 사서 고생했다.
짐을 집에 올려 놓는 것도 지쳐서 힘들었다.
대충 정리를 하고 자려고 컴퓨터를 연결하고 옷도 대충 정리했는데 짐을 다 정리하니깐 1시였다.
정리하고 씻고 유튜브를 보니 4시가 되어 잠을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