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04

여행가기 위해 8시 45분까지 마곡나루역에서 모여서 공항철도를 타고, 서울역에 가기 위해 나왔다.

잠을 4시간밖에 못자서 굉장히 피곤했다.

피곤하지만 KTX에서 3시간 30분동안 잠을 자지 못했다.

그래서 OOTP23을 했는데 김대한이 정말 두산에서 잘했으면 좋겠다.

KTX에서 애들은 자다가 깨고를 반복했다.

도착해서 이순신 수제버거를 먹고 숙소로 달려갔다.

숙소에 가서 짐을 풀고 조금 땀을 식히고 바로 수영을 하러 갔다.

근데 애들이 수영복을 안챙겨서 결국 탈탈이랑 나랑 찡찡이만 수영을 했다.

근데 애들이랑 아저씨가 있고 물도 더러워서 빨리 도망갔다.

수영을 하니깐 피곤했다.

바로 고기를 사러 갔는데 너무 으스스한 분위기라 고기가 맛이 없을 줄 알았다.

근데 맛은 괜찮았다.

그냥 게임을 하면서 놀다가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