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05

여수 여행을 2박 3일로 갔는데 10시에 기상해서 너무 피곤했다.

전날에 놀다가 4시에 잤기 때문이다.

일어나서 어제 남은 고기를 넣어서 라면을 끓여 먹었다.

라면을 먹고 이제 여수당에 가서 쑥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는데

쑥떡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정말 맛있었다.

하지만 쉽게 녹아서 아쉬웠다.

근데 컨디션이 4명이 다 안 좋아서 바로 숙소로 가서 다시 얘기를 하면서

쉬었다.

쉬다가 보니깐 저녁시간이라 치킨을 사서 치킨을 숙소에서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야구를 시청했다.

찡찡이가 야구를 잘 몰라서 야구 입문시켜줬는데

안타깝게도 키움 팬이 될 징조가 보인다.

이정후가 너무 잘하는 것도 문제다.

그리고 탈탈이랑 병뚜껑 야구를 했는데 2시간을 한 것 같다. 

다 하고 나니깐 땀이 뻘뻘 났다.

바로 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