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12

남은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할 지 고민을 하고 있다.

그냥 놀기만 하다가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지만, 그렇게 놀 것도 없다.

방에 있는 전선이 너무 거슬려서 전선 정리 클립이랑 양면 테이프를 사서 선 정리를 깔끔하게 했다.

근데 다이소가 800m 거리에 있다.

하지만 너무 더운 것이다.

가다가 살이 익는 느낌이였다.

탑건 1을 봤는데 옛날 영화라서 그런가 노래도 촌스럽고, 영화도 전체적으로 촌스러웠다.

그래서 루즈했다.

탑건 2가 엄청 기대가 됐는데 기대가 절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