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15

경주 여행 둘째 날 

공식적으로 술을 먹는 날이기 때문에

그냥 숙소에서 쉬면서 점심을 먹기 위해 나갔다.

롯데리아를 가서 점심을 먹었다.

강이가 다음주 월요일에 놀자고 했다.

집에 가서 또 호스텔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영화 구성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욕망에 대해 다룬 영화인데 시간나면 볼만하다. 

다만, 고어한 영화이기 때문에 징그럽고 잔인한 걸 볼 수 있는 사람만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영화를 보고 음료수를 전 날에 엄청 먹었기 때문에 음료수가 부족해서 음료수랑 종이컵 등을 사려고 갔다.

또한 치킨과 피자를 저녁으로 먹기 위해 포장하려고 했다.

치킨, 피자를 흡입했다.

결국 술 안주는 과자와 라면이 되었는데

그렇게 먹으면서 게임을 했다.

도둑잡기, 달무티를 했는데 도둑잡기를 도둑이 소주 2잔을 벌주로 마셨고, 달무티는 꼴등 2잔, 6등 1잔, 1등은 기분좋게 1잔으로 게임을 했다.

달무티하면서 상황극을 하면서 했는데 재밌는데 달무티는 기분이 나쁜 게임이라 다시는 하고 싶진 않다.